아이온2 출시일, 직업 추천, 사양, 자동사냥·BM까지 총정리

아이온2 출시일, 직업 추천, 사양, 자동사냥·BM까지 총정리


아이온2 핵심정리

아이온2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출시일, 사전 다운로드, 직업 추천, 권장사양, 자동사냥 논란, BM(과금 구조)까지 한 번에 정리된 정보가 필요하셨죠? 이 글에서 아이온2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카드 형식으로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중요한 포인트와 함께 광고 영역도 자연스럽게 확인해 보세요.

1. 아이온2 출시일 & 사전 준비 체크리스트

아이온2 출시일은 11월 19일 00시입니다. 서버 오픈 직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훨씬 빠르게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미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커스터마이징이 진행되었고, PC에서는 퍼플(PC 클라이언트)를 통해, 모바일에서는 사전 설치 후 바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됩니다.

출시 전까지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1) 퍼플 또는 모바일 스토어에서 아이온2 사전 다운로드 완료
  • 2) 캐릭터명 선점 여부 확인 및 종족·서버 선택 정리
  • 3) PC·모바일 권장사양 충족 여부 체크 및 저장공간 확보
  • 4)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등 주요 프로그램 최신 버전 업데이트
  • 5) 출시일 0시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계정·인증 수단 미리 확인
요약: 11월 19일 0시 오픈 전에 사전 다운로드, 서버·닉네임, 기기 사양, 드라이버 업데이트까지 모두 끝내야 아이온2 스타트 대열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

출시 전 필독

2. 아이온2 자동사냥 논란, 왜 자동전투가 없는가?

아이온2는 초기에 모바일 버전 자동전투 또는 세미 컨트롤 모드 도입을 검토했지만, 여러 차례 테스트 끝에 최종적으로 자동사냥·자동전투를 넣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에서 개발진은 “자동이 없어도 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하며, 컨트롤의 재미를 살리고 싶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죠.

대신 다음과 같은 편의 기능은 제공됩니다.

  • 퀘스트를 클릭하면 목표 지점까지 자동 이동
  • 이동 패드를 위로 올리면 자동 달리기 활성화
  • 아이온1 모드에서는 오토 타겟팅 수준의 자동 대상 선택 지원
  • ALT+1 등 단축키를 통한 퀘스트 경로 자동 이동

즉, 노가다를 방치하는 풀 오토 사냥이 아니라, 피로도를 줄여주는 편의형 반자동 요소만 남긴 셈입니다. 컨트롤이 중요한 MMORPG를 원한다면 아이온2의 방향성이 더 잘 맞을 것이고, 반대로 자동사냥 MMORPG를 선호한다면 리니지라이크류 다른 게임이 더 적합합니다.

요약: 아이온2는 자동사냥·완전 자동전투를 포기하고, 이동·타겟팅 편의 기능만 남긴 수동 조작 중심 MMORPG로 설계됐습니다.

3. 아이온1 모드 vs 아이온2 모드, 어떤 조작이 편할까?

아이온2 모드: 에임 기반 현대식 조작

아이온2 모드는 화면 중앙의 점(에임)을 기준으로 타겟을 조준하는 방식입니다. 에임 위에 적을 두면 타겟 표시가 뜨고,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대상에게 자동으로 스킬이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자동 메인 타겟 고정을 켜두면 캐릭터가 어디를 바라보든, 스킬이 항상 메인 타겟에게 날아가 도망가면서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카메라 조작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아이온1 모드: 클래식 유저를 위한 마우스 모드

아이온1 모드는 원작에 익숙한 유저를 위한 클래식 조작입니다. 마우스 커서가 따로 표시되며, 커서로 대상 선택 후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동 추적 공격이 가능하고, 바닥 클릭 이동, 좌·우클릭 동시 입력으로 전방 이동 등 익숙한 방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평타만 자동 입력되는 세미 오토 느낌이 있지만, 스킬을 직접 눌러줘야 하므로 완전 자동사냥은 아니며, 컨트롤 숙련도에 따라 사냥 속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두 모드는 키보드의 슬래시(/) 키 한 번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키 설정도 모두 변경 가능해 자신의 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요약: 아이온2는 에임 기반 현대식 조작(아이온2 모드)클래식 마우스 모드(아이온1 모드)를 모두 제공해, 유저 취향에 맞는 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아이온2 직업 추천, 8개 클래스 역할 한눈 정리

아이온2에는 총 8개 직업(클래스)이 존재합니다. 원작 아이온의 역할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스킬 구성과 딜 사이클이 현대식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직업별 핵심 특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검성 – 양손검 딜탱, 근·원거리 겸용, CC·흡혈·이동기 보유, 모든 콘텐츠에 무난
  • 수호성 – 메인 탱커, 어그로·생존기·방어 버프, 광역 스킬 강화, 파티 필수 포지션
  • 살성 – 쌍검 근접 폭딜러, 은신·백어택·문양 스택 관리, 손과 투자 요구되지만 PvP 원탑 딜러
  • 궁성 – 원거리 물리 딜러, 짧은 은신과 다양한 CC, 파티 치명타 버프 제공
  • 호법성 – 보조 힐·버퍼, 숙련 파티일수록 가치를 더 인정받는 인기 서포터
  • 치유성 – 메인 힐러, 도트·광역·회복·버프·CC, 유일한 부활 스킬 보유
  • 마도성 – 원거리 마법 딜러, 불(딜)/물(유틸) 계열, 강력한 광역 화력과 화려한 스킬
  • 정령성 – 4속성 정령을 소환하는 소환사, 공포 CC와 다채로운 유틸, 솔플·파티 모두 무난

초보자·복귀자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은 비교적 운용이 단순하고 실수가 전투를 크게 망치지 않는 검성, 수호성, 궁성입니다. 파티 자리가 걱정된다면 치유성·호법성 같은 힐·버퍼 라인이 항상 안정적인 선택이 됩니다.

요약: 아이온2 직업 선택이 고민된다면, 처음엔 검성·수호성·궁성(입문용), 파티 취업을 원하는 유저는 치유성·호법성(지원 포지션)을 우선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온2 PC·모바일 권장사양, 어떤 기기가 적당할까?

아이온2는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그래픽과 연출이 크게 강화되어 PC 기준으로는 제법 높은 사양을 요구합니다. 특히 대규모 전투와 필드 이펙트가 많기 때문에 CPU·GPU 성능이 중요합니다.

PC 최소·권장사양(요약)

  • 최소 – 라이젠3 3300X급 CPU, GTX 1660(6GB) 그래픽, RAM 16GB, SSD
  • 권장 – 라이젠5 5600X / 인텔 12400F 이상, RTX 3060 Ti급, RAM 32GB, SSD
  • 해상도 – FHD는 중옵 이상, QHD는 권장 사양 이상 권장

모바일 권장사양(요약)

  • 안드로이드 – 갤럭시 S23급 플래그십 이상 권장
  • iOS – 아이폰 12 프로 이상이면 무난
  • 주의 –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크므로, 장시간 플레이 시 케이스 제거·쿨링 추천

전체적으로 PC가 메인 플랫폼에 가깝고, 모바일은 이동 중 가볍게 접속하는 보조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구성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요약: 아이온2는 PC 권장사양(5600X+3060Ti급)에서 가장 쾌적하며, 모바일은 플래그십 기기 이상이면 플레이 가능하지만 장시간 플레이 시 발열·배터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6. 장비 강화·스킬 시스템·BM 구조, 과금은 어느 정도일까?

장비 강화·각인 시스템

아이온2의 장비는 강화·돌파·각인을 통해 성장합니다. 일반 강화에는 장비 파괴·강화 하락이 없고, 실패 시 누적되는 장기백(천장) 개념이 도입되어 기존 MMORPG 대비 부담이 줄어든 편입니다. 돌파는 최대 5단계까지 가능하며, 강화에 사용한 재료를 새 장비로 이전할 수 있어 갈아타기도 수월합니다.

여기에 마석·영석·신석 각인으로 슬롯마다 추가 옵션을 부여하고, 영혼의서·조율·초기화·추출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옵션을 맞추는 구조라 장비 파밍과 옵션 세팅의 깊이가 상당히 깊은 편입니다.

스킬·정신력·스티그마

스킬은 레벨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특화 옵션이 열립니다. 스티그마와 데바니온, 아르카나 카드 등으로 스킬을 추가 강화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스킬·강공격 사용 시 정신력을 소모하고, 평타로 정신력을 회복하는 구조라 단순 스킬 난사보다 자원 관리가 중요한 전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BM 구조·멤버십·패스

아이온2의 BM(과금 구조)은 크게 멤버십 2종 + 배틀패스 + 스타터 패키지 + 외형 판매로 구성됩니다. 개인 거래를 하려면 월 멤버십1(19,700원)이 필요하고, 장시간 플레이 유저를 위한 멤버십2(29,800원)까지 더하면 기본적으로 월 4만 5천원 수준이 됩니다. 여기에 패스를 모두 구매하면 월 지출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장점은 기존 NC 게임처럼 도감 완성을 위해 끝없이 뽑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직접 구매하는 외형 위주라는 점이지만, 여전히 과금 허들이 가볍다고 보긴 어려운 BM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무·소과금으로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거래·편의·성장 속도 면에서는 유료 멤버십·패스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요약: 아이온2는 파괴 없는 강화·돌파·각인 시스템으로 장비 성장 부담을 줄였지만, 멤버십·패스까지 포함한 BM 구조는 여전히 월 수만 원대 과금을 요구하는 편이며, 무과금·소과금 유저는 성장 속도 차이를 감안하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아이온2 꿀정보

7. 마무리: 아이온2, 어떤 유저에게 맞는 게임일까?

지금까지 아이온2 출시일, 사전 준비, 자동사냥 논란, 조작 모드, 직업 추천, 권장사양, 장비 강화, BM 구조까지 한 번에 정리해 봤습니다. 자동사냥 없이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살린 MMORPG를 찾고 있다면, 아이온2는 충분히 한 번쯤 직접 경험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멤버십·패스 중심의 BM 구조와 제법 높은 PC 권장사양은 분명한 진입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컨트롤 중심 전투가 재밌어 보이고, 어느 정도 과금도 감수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본인에게 맞는지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직업별 세부 공략, 장비 세팅, 사냥 동선 등 아이온2 심화 공략도 따로 정리해 둘 예정이니, 아이온2에 관심이 있다면 즐겨찾기해 두고 천천히 함께 파보시죠.

요약: 아이온2는 자동사냥 없는 수동 전투, 깊은 장비·스킬 성장, 다소 높은 BM을 가진 하드코어 MMORPG입니다. 컨트롤과 파티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라면 특히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 이전